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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가 평등하니 온 나라가 웃음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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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2-07 15:28 조회1,5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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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가 평등하니 온 나라가 웃음꽃이 피었다  

"천지도 항상함이 없는데 누가 능히 나라를 보전할 것입니까.

어찌하여 창고를 비워서 주린 사람들에게 보시하지 않으십니까."
왕이 말하였다.
"눈 밝은 스승의 가르침이 상쾌하도다."
곧 왕은 창고를 비워서 가난한 자에게 보시하고 홀아비홀어미와

고아들로 하여금 어버이가 되고 자식이 되게 하니 백성들이

그 빛나는 치적을 찬양하였고,

빈부가 평등하여지니 온 나라가 웃음꽃이 피었으며,

사방에서 덕을 찬탄하니 드디어 태평한 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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