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가 형상을 따르고 메아리가 소리에 응답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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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6 18:28 조회4,271회 댓글0건본문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고 메아리가 소리에 응답하듯
대체로 선이고 악이고 이미 베풀었으면
화나 복은 마치 그림자가 형상에 매인 것과 같으며,
악이 익어서 죄를 이루는 것은 메아리가 소리에 응함과 같으니,
악을 행하고 그 재앙을 없애고자 하는 것은
마치 씨를 심어놓고 나지 않게 하려는 것과 마찬가지니라.
보살이 부처님의 청정한 계를 받으면 차라리 눈을 뽑히고
죽을지언정 음란을 범하고 살아서 안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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