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약한 나무를 넘어뜨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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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8-22 06:46 조회4,953회 댓글0건본문
바람이 약한 나무를 넘어뜨리듯
'더러운 것을' 깨끗하다고 보면서 살며,
오관의 욕구를 삭이지 못하고,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
게으른데다 근면치 못한 사람은,
마치 바람이 약한 나무를 넘어뜨리듯,
악마가 쉽게 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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