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쓸모없이 버려진 표주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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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0-09 06:25 조회4,697회 댓글0건본문
가을날 쓸모없이 버려진 표주박처럼
가을날 쓸모없이 버려진 표주박처럼,
이 흰 뼈다귀를 보고 무슨 기쁨인들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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