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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할 만큼 존귀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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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의 밝은 등불은 짙은 어두움을 다 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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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밝고 깨끗한 등불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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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의 줄이 적당해야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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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는 두 극단을 떠나서 중도(中道)를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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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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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는 삼매 안락의 경지만을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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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과 없는 것이 합하는 까닭에 중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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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자, 받는자, 베푸는 물건이 모두 불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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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욕락과 고행을 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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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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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세간의 등불이 되어 그 어둠을 없애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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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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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는 말을 하지 아니하면 얻는 세 가지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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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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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무상하고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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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이 인과를 섭취하는 네 가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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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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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의 지혜를 의심하면 커다란 이익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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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은 참답게 보아서 법 아닌 것을 버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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