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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은 들보 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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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12 19:22 조회5,0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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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은 들보 같이 보인다
남의 허물은 들보 같이 눈에 띄지만
자기 허물은 티끌같아 눈에 보이지 않는다.
남의 허물은 겨처럼 까부러 흩어버리지만
자기 허물은 마치 도박군이 이롭지 않은 패를 감추듯 감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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