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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소리 향기 맛 화려한 옷 삿된 생각은 스스로를 해치는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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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6 18:23 조회4,0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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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소리 향기 맛 화려한 옷 삿된 생각은 스스로를 해치는 칼  

나는 옛날에 국왕이었다.

나라도 크고 백성도 많고 궁전 보배 시녀 등

나라의 모든 것을 원하면 곧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나라를 원망의 소굴로 알고

빛 소리 향기 맛 화려한 옷 삿된 생각을

여섯 개의 칼이나 화살로 알고,

그것이 내 몸을 자르고 내 몸을 쏘는 것으로 생각했다.

중생은 이 여섯 가지 삿됨으로 말미암아

윤회하는 고통을 받는데 3악도의

혹독한 고통은 참기 어렵고 견디기가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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