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백성의 주인이듯 마음은 온갖 것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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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03 16:47 조회4,458회 댓글0건본문
왕이 백성의 주인이듯 마음은 온갖 것의 주인
세간과 다투지 말고 스스로
한 몸을 불쌍히 여기고
조용히 속으로 염불함이 좋다.
그렇게 하면 마음은 맑아지고
탐진치의 세 가지 때를 제거하여
스스로 도를 얻으면,
마음이 삼독에 얽매이거나
집착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제자들이여,
왕이 백성의 주인인 것처럼
마음은 온갖 것의 주인이므로
이것을 잘 생각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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