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을 끊으면 족할 줄 알고 만족을 알아 두려움이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2-23 10:07 조회5,062회 댓글0건본문
탐욕을 끊으면 족할 줄 알고 만족을 알아 두려움이 없다
비구여, 비구가 만약 수계(水界)에서, 상계(想界)에서, 행계(行界), 식계(識界)에서
비구여, 비구가 만약 수계(水界)에서, 상계(想界)에서, 행계(行界), 식계(識界)에서
탐욕을 끊는 다면 탐욕을 끊는 까닭에 분단이 있고, 식(識)에 의지하지 않고
더 자라지 않고 현행(現行)이 없어서 해탈하고, 해탈한 까닭에 머물며,
머무는 까닭에 족한 줄 알며, 족한 줄 아는 까닭에 두려워하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반열반(槃涅槃)하여,
생(生)이 이미 다하고 범행 (梵行)이 이미 서고 짓는 바를 이미 다해 마치니
다시 후유(後有)를 받지 않는다고 하느니라."
- [南傳大藏經 제14권 相應部經典3 p.85-87]
- [南傳大藏經 제14권 相應部經典3 p.85-8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