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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에 머물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는 눈이 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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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극단과 없다는 극단을 떠나 중도를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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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경계에 집착하지 않고 보는 것이 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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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극단을 떠난 중도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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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는 두 극단을 떠나서 중도를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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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두 가지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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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는 있음과 없음을 떠나서 중도를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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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에 의하여 모든 괴로움의 쌓임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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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하나인가 여럿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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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는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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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과 즐거움은 내가 짓는 것인가 남이 짓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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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뜻은 이해못하고 외도의 아름다운 문장에 현혹되는 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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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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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닦지 않으면 아능가의 북처럼 여래의 쇠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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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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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이 멸하면 큰 괴로움의 무리가 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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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깨닫는 것은 서로 연관된 관계성을 깨닫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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