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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청정한 관[三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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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닦아 익히면 이것이 부처님의 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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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다가 작은 흐름도 사양하지 않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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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을 수지 독송하는 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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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을 진리의 바다로 인도하실 때는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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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현상은 무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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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자는 모두 죽음으로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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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인류를 보호하는 것이 보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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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은 큰 인연이 있어도 진리의 길에 들어서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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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을 만나면 가차없는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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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복덕을 구족하신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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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율은 진리에 들어가는 받침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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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율의 바다에는 세 가지 교리를 닦는 대중들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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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율의 바다는 마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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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 줄 알아 물건을 쌓아 두지 않는 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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