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는 십이처에 포섭되며 그 밖의 것은 경계가 아니다 > 부처님 말씀


부처님 말씀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문수산 법륜사

부처님 말씀

일체는 십이처에 포섭되며 그 밖의 것은 경계가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6-06 19:33 조회4,213회 댓글0건

본문

일체는 십이처에 포섭되며 그 밖의 것은 경계가 아니다  

바라문이여, 일체는 십이처(十二處)에 포섭되는 것이니,

곧 눈과 색, 귀와 소리, 코와 냄새, 혀와 맛, 몸과 촉감, 의지와 법이다.

만일 이 십이처를 떠나 다른 일체를 시설코자 한다면 그것은 다만 언설일 뿐,

물어 봐야 모르고 의혹만 더할 것이다.

왜 그러냐면 그것은 경계(境界)가 아니기 때문이다.


 - <잡아함 卷1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용인문수산법륜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126Tel. 031-332-5703Fax. 031-339-1992템플스테이. 010-6766-8700
Copyright ⓒ 2018 Beomnyun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