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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도 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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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8-09 10:17 조회4,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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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도 설하지 않았다  

내가 어느 날 밤 최상의 바른 깨달음을 얻었을 때부터

어느 날 밤 반열반에 들 때까지 그 중간에 한 글자도 설하지 않았다.


- 능가경, 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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