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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연기이므로 무자성이고 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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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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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법을 알면 해탈을 얻고 정등각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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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는 고가 있기 때문에 세상에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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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고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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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가르침은 고와 고의 소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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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화가와 같이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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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 마음, 부처님은 차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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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자, 받는자, 베푸는 물건이 모두 불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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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마디마디 잘랐어도 화를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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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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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바라밀은 대지와 같이 만물을 생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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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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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바라밀은 능히 대자비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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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도 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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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는 정당한 정도(正道)를 가장 즐거운 것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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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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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는 그 두 끝을 떠나 중도(中道)에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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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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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욕락과 고행을 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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