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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마디마디 잘랐어도 화를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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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8-09 10:18 조회4,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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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마디마디 잘랐어도 화를 내지 않았다  

"옛날 가리(Kalinga) 왕이 내 몸을 마디마디 잘랐을 때

만일 내게  아상(我相)·인상(人相)·중생상(衆生相)·수자상(壽� 뷔�)이 있었더라면

마땅히 진한(瞋恨)이 일어났을 것이다.

그러나 내겐 그러한 상이 없 었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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