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가 논소를 짓거나 글을 쓸 때의 마음 가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04 07:59 조회4,159회 댓글0건본문
불자가 논소를 짓거나 글을 쓸 때의 마음 가짐
한량없는 불보살님과 법신과 그리고 모든 스님들께 귀의하옵고
엎드려 경건한 마음으로 부처님이 말씀하신
보살의 실천도에 대하여 성전의 말씀에 따라 이 글을 짓는다.
나는 성전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더욱이 나는 문필의 재간도 없다.
그러므로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나 자신의 마음을 보살도에 의하여 길들이기 위하여 이를 짓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