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설하고 있지 않음을 알면 또한 다문(多聞)의 구족(具足)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13 11:09 조회4,259회 댓글0건본문
법을 설하고 있지 않음을 알면 또한 다문(多聞)의 구족(具足)이다
만약 여래께서 항상 법(法)을 설하고 있지 않음을 알면 또한 보살의 다문(多聞)을 구족(具足)했다고 이름한다.
왜냐하면 법은 성품(性品)이 없기 때문에 여래께서 비록 일체(一切)제법(諸法)을 설한다 해도
항상 설한 바가 없으니 이것을 보살이 대열반을 닦아 제오구족다문(第五具足多聞)을 성취했다고 이름한다.
- 대반열반경 권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