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우리 여래부처님의 것이니 어찌 탐심을 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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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25 10:13 조회4,019회 댓글0건본문
모두 우리 여래부처님의 것이니 어찌 탐심을 내랴
보살은 성문 연각이 의외로 존중 찬탄받는 것을 보면
두 가지 인연으로써 자기 마음을 위로한다.
하나는 보살로 인하여 여래가 있다는 것이며
또 하나는 여래로 인하여 성문 연각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이승(二乘)이 이익을 많이 얻었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저들보다 낫다.
저들이 먹는 것은 모두 우리 여래부처님의 것이니
어찌 거기다 탐심을 내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보살의 방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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