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무간지옥의 죄보 > 부처님 말씀


부처님 말씀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문수산 법륜사

부처님 말씀

다섯 가지 무간지옥의 죄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25 10:06 조회4,373회 댓글0건

본문

다섯 가지 무간지옥의 죄보  

무간지옥의 죄보는 이와 같습니다.
또 업에 의해 받는 과보가 다섯 가지가 있는데 이를 무간이라 합니다.

그 첫째는 밤낮으로 고초를 받는 것이 너무도 오랜 세월에 이르기까지

잠시도 끊일 사이가 없으므로 무간이라 하오며,

둘째는 한 사람으로도 가득 차고 또한 많은 사람으로도 가득 차므로 무간이라 하는 것이며,

셋째는 죄받는 기구에 쇠방망이와 매와 뱀과 늑대와 개와 방아와 맷돌과 톱과 줄과 작두와

끓는 가마와 쇠그물과 쇠사슬과 쇠나귀와 쇠말이나 생가죽 등이 있어 이것으로 목을 조르고

뜨거운 물 마시게 하기를 해가 다하고 세월이 다하더라도 연달아 받게 되어

잠시라도 끊길 사이가 없으므로 무간이라 하는 것이며,

넷째는 남자나 여자나 오랑캐나 늙은이나 어린이나 귀한 이나 천한 이를 가리지 아니하고,

혹 용이나 신이나 하늘 사람이나 귀신까지라도 죄를 지은 업의 과보는 모두 똑같이 받으므로

무간이라 하는 것이며,

 다섯째는 만약 이 지옥에 떨어지면 처음 들어갔을 때로부터 백천겁에 이르도록

하루 낮 하루 밤 사이에 만 번 죽고 만 번 살아나 그 사이에 한 생각 동안을 쉬고자 하여도 쉴 수 없고

오직 업이 다하여야 바아흐로 다른 곳에 나게 되며,

이것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므로 무간이라 하는 것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용인문수산법륜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126Tel. 031-332-5703Fax. 031-339-1992템플스테이. 010-6766-8700
Copyright ⓒ 2018 Beomnyun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