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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마디마디 잘랐어도 화를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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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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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바라밀은 대지와 같이 만물을 생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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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바라밀은 능히 대자비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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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도 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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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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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는 정당한 정도(正道)를 가장 즐거운 것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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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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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는 그 두 끝을 떠나 중도(中道)에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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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욕락과 고행을 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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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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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을 취하지 않으면 이는 곧 고(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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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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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는 두 극단을 떠나 중도에서 설법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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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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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극단을 떠나 그 중도를 여래는 설법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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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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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의 줄이 적당해야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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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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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의 법을 불성(佛性)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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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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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게 관하는 자는 아·인·중생·수자를 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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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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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음식을 조절해야 신체와 수명을 보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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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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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의 줄을 알맞게 해야 소리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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