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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의 근원은 대상이나 감관이 아니라 허깨비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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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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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태어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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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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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은 근심의 근원이며 옳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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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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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처럼 다가온 탐욕의 불길은 들불보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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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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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형상을 따르고 메아리가 소리에 응답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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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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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온(蘊)이 모여서 중생이라는 가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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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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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끊어 진실을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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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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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높고 넓고 큰 평상을 쓰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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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2
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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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바라밀에 의지할 때 마음에 걸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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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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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심은 밝은 등불이 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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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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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깜깜한 무명(無名)속의 큰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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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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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은 씻은 듯 사라졌다. 연기의 법을 알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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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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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에 의해 더럽혀진 마음은 자유롭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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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2513
148
중도의 법을 불성(佛性)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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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2513
147
아직껏 한번도 편안하게 쉬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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