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하게 술을 마시는 그 마음을 깨끗이 버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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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2 10:06 조회4,269회 댓글0건본문
방탕하게 술을 마시는 그 마음을 깨끗이 버리었다
부인이여, 많이 아는 거룩한 제자는 재를 가질 때에
`아라한인 참 사람은 몸과 목숨을 다하여
술의 방탕을 떠나고 술의 방탕을 끊었으니,
그는 방탕하게 술을 마시는 그 마음을 깨끗이 버리었다.
나도 또한 몸과 목숨을 다하여 술의 방탕을 떠나고
술의 방탕을 끊어 방탕하게 술을 마시는 내 마음을 깨끗이 버리자.
그래서 나는 이 갈래로써 아라한과 같아서 다름이 없게 되자'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는 재를 말하는 것이다. - 불설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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