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아닌 때에 음식을 먹으려는 그 마음을 깨끗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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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9 10:30 조회4,273회 댓글0건본문
때가 아닌 때에 음식을 먹으려는 그 마음을 깨끗이 버렸다
부인이여, 많이 아는 거룩한 제자는 재를 가질 때에
`아라한인 참 사람은 몸과 목숨을 다하여 때가 아닌 때에는 음식을 먹지않고,
하루 한 끼를 먹고 밤에는 먹지를 않아 제때에 먹기를 즐기니,
그는 때가 아닌 때에 음식을 먹으려는 그 마음을 깨끗이 버렸다.
나도 오늘은 하루 한 끼를 먹고 밤에는 먹지 않아 제때에 먹기를 즐겨하여,
때가 아닌 때에 식사하려는 내 마음을 깨끗이 버리자.
그래서 나는 이 갈래로써 아라한과 다름이 없는 이가 되자'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는 재를 말하는 것이다. - 불설지재경(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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