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달이 보름달을 향해 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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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22 06:53 조회4,293회 댓글0건본문
마치 달이 보름달을 향해 가듯
부처님은 다시 선생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장자나 장자의 아들이 이 네 가지
악을 짓지 않으면 곧 이익됨이 있을 것이다."
세존은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탐욕과 성냄과 두려움과 어리석음
이런 악행을 짓지 않는 사람은
그 명예가 날로 더해가기를
마치 달이 보름을 향하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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