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몸은 낡은 수레와 같다 > 부처님 말씀


부처님 말씀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문수산 법륜사

부처님 말씀

나의 몸은 낡은 수레와 같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12 10:06 조회4,349회 댓글0건

본문

 나의 몸은 낡은 수레와 같다  

아난이여, 나의 몸은 이미 늙었고

나의 나그네길은 벌써 종점에 다가왔다.

나이는 바야흐로 80길에 들어섰다.

모양은 낡은 수레와 같고 견고함도 강한 것도 없다.
나는 일찍이 너희들을 위하여 설하지 않았더냐.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때가 있고

태어나서 죽지 않는 자는 없다.

나는 세상에 나와 널리 열반의 대도를 열고 망집의 뿌리를 끊었다.

너희는 내가 떠난 뒤에도 이 법을 버려서는 안될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용인문수산법륜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126Tel. 031-332-5703Fax. 031-339-1992템플스테이. 010-6766-8700
Copyright ⓒ 2018 Beomnyun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