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청정하지 못한 마음을 깨끗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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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2 10:07 조회3,857회 댓글0건본문
그는 청정하지 못한 마음을 깨끗이 버렸다
부인이여, 많이 아는 거룩한 제자는 재를 가질 때에
`아라한인 참 사람은 몸과 목숨을 다하여 범행이 아닌 것을 떠나고,
지극한 정성으로 마음이 깨끗하여 나쁜 냄새와 더러움이 없으며,
탐욕을 떠나고 음욕을 끊었으니, 그는 청정하지 못한 마음을 깨끗이 버렸다.
나도 오늘과 오늘밤은 청정한 행이 아닌 것을 떠나 청정한 행을 닦고,
지극한 정성으로 마음이 깨끗하여 나쁜 냄새와 더러움이 없으며,
탐욕을 떠나고 음욕을 끊어 청정하지 못한 내 마음을 깨끗이 버리자.
그래서 나는 이 갈래로써 아라한과 다름이 없는 이가 되자'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는 재를 말하는 것이다. - 불설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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