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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하게 술을 마시는 그 마음을 깨끗이 버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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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2 10:06 조회3,9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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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하게 술을 마시는 그 마음을 깨끗이 버리었다  

부인이여, 많이 아는 거룩한 제자는 재를 가질 때에

 `아라한인 참 사람은 몸과 목숨을 다하여

술의 방탕을 떠나고 술의 방탕을 끊었으니,

그는 방탕하게 술을 마시는 그 마음을 깨끗이 버리었다.

 

나도 또한 몸과 목숨을 다하여 술의 방탕을 떠나고

술의 방탕을 끊어 방탕하게 술을 마시는 내 마음을 깨끗이 버리자.

그래서 나는 이 갈래로써 아라한과 같아서 다름이 없게 되자'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는 재를 말하는 것이다. - 불설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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