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넓고 큰 평상을 쓰지 않고 > 부처님 말씀


부처님 말씀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문수산 법륜사

부처님 말씀

높고 넓고 큰 평상을 쓰지 않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2 10:05 조회3,875회 댓글0건

본문

높고 넓고 큰 평상을 쓰지 않고  

부인이여, 많이 아는 거룩한 제자는 재를 가질 때에

 `아라한인 참 사람은 몸과 목숨을 다하여 높고 넓고 큰 평상을 떠나,

높고 넓고 큰 평상을 쓰지 않고,

혹은 낮은 평상이나 혹은 풀을 깔아 낮은 데서 앉고 눕기를 즐겨하니,

그는 높고 넓고 큰 평상에 앉거나 누우려는 마음을 깨끗이 버렸다.

나도 오늘과 오늘 밤은 높고 넓고 큰 평상을 떠나,

높고 넓고 큰 평상을 쓰지 않고,

혹은 낮은 평상이나 혹은 풀을 깔아 낮은 데서 앉고 눕기를 즐기고,

높고 큰 평상에 앉거나 누우려는 마음을 깨끗이 버리자.

그래서 나는 이 갈래로써 아라한과 같은 이가 되자'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는 재를 말하는 것이다. - 불설지재경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용인문수산법륜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126Tel. 031-332-5703Fax. 031-339-1992템플스테이. 010-6766-8700
Copyright ⓒ 2018 Beomnyun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