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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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19 10:19 조회4,098회 댓글0건본문
부처님 덕상
빛나신 얼굴 우뚝하시고
위엄과 신통 그지없으니
이처럼 밝고 빛나는 광명
뉘라서 감히 따르리이까
햇빛과 달빛 여의주빛
맑은 진주빛 눈부시지만
여기에 온통 가리워져서
검은 먹덩이 되고 맙니다
여래의 얼굴 뛰어나시사
이 세상에는 짝할 이 없고
바르게 깨달은 이의 크신 소리
시방세계에 두루 들리네
청정한 계율 다문과 정진
삼매의 큰 힘 지혜의 밝음
거룩한 위덕 짝할 이 없어
뛰어난 거동 처음 뵈옵네
여러 부처님의 많은 법을
자세히 보고 깊이 생각해
끝까지 알고 속까지 뚫어
모든 곳에 두루 비추네
캄캄한 무명 탐욕과 분심
우리 부처님 다 끊으시니
사자와 같이 영특하신 분
거룩한 도덕 어떠하신가
크신 도덕과 넓은 공덕
밝은 지혜 깊고 묘하여
끝없는 광명 거룩한 상호
삼천대천세계에 널리 떨치시네
원컨대 나도 부처님 되어
거룩한 공덕 저 법왕처럼
끝없는 생사 모두 건지고
온갖 번뇌에서 벗어지이다
보시를 닦아 뜻을 고르고
계행 지니어 분한 일 참아
멀고 아득한 길 가고 또 가고
이러한 삼매 지혜가 으뜸일세
나도 맹세코 부처님 되어
이러한 원을 모두 행하고
두려움 많은 중생 위하여
의지할 자리 되겠나이다
저곳에 계신 여러 부처님
백인가 천인가 몇 억만인가
그 수효 이루다 헤아릴 수 없어
항하의 모래보다 많을지라도,
저렇듯 많은 부처님들을
받들어 섬겨 공양한다 해도
보리의 도를 굳게 구하여
물러서지 않은 것만 같지 못하리
갠지스의 모래 수효와 같이
많고 많은 부처님 세계
그보다 더 많아 셀 수 없는
그처럼 많은 세계 국토를
부처님 광명 널리 비치어
모든 국토에 두루하거늘
이러한 정진과 신통을
무슨 지혜로 세어 볼 것인가
만약에 내가 부처님 되면
그 국토 장엄 으뜸가게 하리
중생들은 모두 훌륭하게 되고
도량은 가장 뛰어나게 되리
이 나라 땅은 그지없이 고요해
세상에 다시 비길데 없거늘
온갖 중생들 가엾이 여겨
내가 마땅히 제도하리라
시방세계에서 오는 중생들
마음 즐겁고 청정하여서
이 나라에 와서 나게 되면
즐겁고 또한 편안하리라
원컨대 부처님 굽어 살피사
저의 이 뜻을 증명하소서
저 국토에서 원력을 세워
하려는 일들을 힘써 하리라
시방세계에 계신 부처님들
밝으신 지혜 걸림없으시니
저의 마음과 저의 수행을
부처님들께서 살펴 주옵소서
이 몸이 만일 어떻게 하다
고난의 경계에 들어간다 한들
제가 행하는 이 정진을
참지 못하고 후회하리까
위엄과 신통 그지없으니
이처럼 밝고 빛나는 광명
뉘라서 감히 따르리이까
햇빛과 달빛 여의주빛
맑은 진주빛 눈부시지만
여기에 온통 가리워져서
검은 먹덩이 되고 맙니다
여래의 얼굴 뛰어나시사
이 세상에는 짝할 이 없고
바르게 깨달은 이의 크신 소리
시방세계에 두루 들리네
청정한 계율 다문과 정진
삼매의 큰 힘 지혜의 밝음
거룩한 위덕 짝할 이 없어
뛰어난 거동 처음 뵈옵네
여러 부처님의 많은 법을
자세히 보고 깊이 생각해
끝까지 알고 속까지 뚫어
모든 곳에 두루 비추네
캄캄한 무명 탐욕과 분심
우리 부처님 다 끊으시니
사자와 같이 영특하신 분
거룩한 도덕 어떠하신가
크신 도덕과 넓은 공덕
밝은 지혜 깊고 묘하여
끝없는 광명 거룩한 상호
삼천대천세계에 널리 떨치시네
원컨대 나도 부처님 되어
거룩한 공덕 저 법왕처럼
끝없는 생사 모두 건지고
온갖 번뇌에서 벗어지이다
보시를 닦아 뜻을 고르고
계행 지니어 분한 일 참아
멀고 아득한 길 가고 또 가고
이러한 삼매 지혜가 으뜸일세
나도 맹세코 부처님 되어
이러한 원을 모두 행하고
두려움 많은 중생 위하여
의지할 자리 되겠나이다
저곳에 계신 여러 부처님
백인가 천인가 몇 억만인가
그 수효 이루다 헤아릴 수 없어
항하의 모래보다 많을지라도,
저렇듯 많은 부처님들을
받들어 섬겨 공양한다 해도
보리의 도를 굳게 구하여
물러서지 않은 것만 같지 못하리
갠지스의 모래 수효와 같이
많고 많은 부처님 세계
그보다 더 많아 셀 수 없는
그처럼 많은 세계 국토를
부처님 광명 널리 비치어
모든 국토에 두루하거늘
이러한 정진과 신통을
무슨 지혜로 세어 볼 것인가
만약에 내가 부처님 되면
그 국토 장엄 으뜸가게 하리
중생들은 모두 훌륭하게 되고
도량은 가장 뛰어나게 되리
이 나라 땅은 그지없이 고요해
세상에 다시 비길데 없거늘
온갖 중생들 가엾이 여겨
내가 마땅히 제도하리라
시방세계에서 오는 중생들
마음 즐겁고 청정하여서
이 나라에 와서 나게 되면
즐겁고 또한 편안하리라
원컨대 부처님 굽어 살피사
저의 이 뜻을 증명하소서
저 국토에서 원력을 세워
하려는 일들을 힘써 하리라
시방세계에 계신 부처님들
밝으신 지혜 걸림없으시니
저의 마음과 저의 수행을
부처님들께서 살펴 주옵소서
이 몸이 만일 어떻게 하다
고난의 경계에 들어간다 한들
제가 행하는 이 정진을
참지 못하고 후회하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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