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속에 담긴 냄새나는 독과 같다 > 부처님 말씀


부처님 말씀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문수산 법륜사

부처님 말씀

병 속에 담긴 냄새나는 독과 같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2-21 10:15 조회5,167회 댓글0건

본문

병 속에 담긴 냄새나는 독과 같다  

싯다르타는 대답하기를

 `너희들은 전생에 복이 있어서 하늘의 몸을 받았는데,

무상한 줄 생각하지 않고서 요사스럽게 아양을 떠는구나.

몸은 비록 곱다 하더라도 마음이 단정하지 않아

마치 병 속에 담긴 냄새나는 독과 같도다.

장차 스스로 무너질 터인데 무슨 기묘함이 있겠느냐.

복은 오래 있기 어려운데다 음탕하고 악한지라

저절로 그 근본이 망하리라.


- 수행본기경, 출가품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중부관음성지 만일결사 정진도량 용인문수산법륜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126Tel. 031-332-5703Fax. 031-339-1992템플스테이. 010-6766-8700
Copyright ⓒ 2018 Beomnyun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