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법륜사 수륙재 봉행...혜일스님 “열심히 수행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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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4-22 11:01 조회800회 댓글0건본문
만일결사 정진도량 용인 문수산 법륜사는 지난 11일 경내 대웅전에서 영가의 극락왕생과 국민들의 안전을 발원하는 ‘수륙무차평등재’를 봉행했습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법륜사 수륙재에서는 법보종찰 해인사 주지 혜일스님과 법륜사 주지 현암스님, 주상봉 법륜사 신도회장 등이 함께 해 창건주 상륜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열심히 수행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혜일스님 / 해인사 주지][인서트]
"법륜사에서 삼월 삼짇날 이런 법회를 봉행하면서 우리 중생들한테 내가 수행자의 길을 가는데 방해요소를 다 없애주고, 예상치 못했던 좋은 인연이 생겨서 내가 수행을 하는데 원만한 스승이 만들어지고, 의지할 수 있는 도반이 만들어 지고, 윤회를 벗어 날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지는구나"
특히 현암스님은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는 수륙재를 용인 법륜사가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암스님 / 법륜사 주지][인서트]
"큰스님(창건주 스님) 말씀하신대로 수륙재를 해드리는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2015년부터 해서 오늘 벌써 10회째가 된 것 같습니다. 같이 해주신 불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음력 3월 3일 삼짇날 봉행하는 법륜사 수륙재는 외로운 영혼을 달래 공덕을 짓는 기도의식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작 됐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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