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성악가 20번째 108 희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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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09 16:02 조회1,518회 댓글0건본문
김혜은 성악가 20번째 108 희망 콘서트
수도권의 비구니 수행도량이자 만일결사 정진도량 용인 문수산 법륜사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성 공양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조계종 포교사이자 메조소프라노 김혜은 성악가는 지난달 20일 용인 문수산 법륜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번째 108희망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김혜은 성악가는 용인 문수산 법륜사 대웅전 등에서 ‘관세음보살찬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연꽃피어오르리’ 등 찬불가 공연을 펼쳤고 법륜사 주지 현암스님의 희망 법문이 진행됐습니다.
용인 문수산 법륜사는 지난 2014년 8월 17일 ‘붓다로 살자’ 운동 실천을 위한 만일결사 운동을 시작해 신도와 회원들은 매일 법화경 독송과 108배, 명상, 사경 중 한 가지를 실천하고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혜은 성악가는 용인 문수산 법륜사에서 펼친 공연과 법문, 사찰 풍경을 영상으로 제작해 자신의 유튜브채널 ‘보랏빛연인’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08 희망콘서트는 지난해 2월부터 본격 시작돼 수원 대승원과 충주 진여원,여주 송암사,춘천 봉덕사, 홍천 백락사,하남 상불사,양양 낙산사,원주 성불원 등에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메조소프라노 김혜은 포교사는 전국의 사찰을 찾아 산사를 배경으로 찬불가를 부르고 스님의 법문도 들으며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108 희망 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김 씨는 앞으로도 108 희망 콘서트를 통해 불자와 시민들을 위로하고 찬불가 콘서트 풍경을 영상으로 제작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한국의 사찰과 불교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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