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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전 점안식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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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05 14:26 조회5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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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일 토요일

법륜사에 약사경 49일 기도 회향 및 

약사전 점안식이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았구요, 많은 대중들과 함께 

거룩하고 여여하게 점안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약사여래 십이대원

 

하나 제가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제 몸에서 나오는 밝은 빛이 한량없이 담은 세계를 두루 비추고

거룩한 모습으로 장엄하되 모든 중생들 또한

저와 같이 되기를 원하옵니다.

 

둘 제가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유리같이 투명하고 깨끗하며 위엄과 덕이 넘치고 해보다 장엄한

후광에 머무르며 모든 곳을 비추되 어둠속에 있는 중생들이 그 빛을

서로 보고 정등각을 이루며 소원성취하길 원하옵니다.

 

셋 제가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한량없는 지혜와 방편으로 중생들이 원하는 것들을 빠짐없이

성취시켜 주기를 원하옵니다.

 

넷 제가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삿된 도를 닦는 이들을 모두 정법으로 이끌어 수행토록하며

대승의 길에서 편안히 머물기를 원하옵니다.

 

다섯 제가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청정한 수행을 하는 이들을 모두 삼취정계를 갖추게 하여 혹시라도

계율을 어겨서 악업을 받는다 해도 제 이름을 듣고 참회하며

일념으로 생각하고 부르면 다른 세계에 떨어지지 않길 원하옵니다.

 

여섯 제가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각종 병고로 시달리는 이들이 제 어둠을 묻고 일념으로 부르면

모든 병고가 사라지고 몸이 온전하게 갖추어지길 원하옵니다.

  

일곱 제가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온갖 병에 시달리면서도 머물 곳 약 돌보아 줄 이도 없어

고통받는 중생이 제 이름을 한번이라도 스쳐 듣기만 해도

병고에서 벗어나 안락을 얻을 것이며

마침내는 위없는 깨달음을 얻어 성불하길 원하옵니다.

 

여덟 제가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만약 어떤 여인이 여자이기 때문에 온갖 고통을 받으며

여자 몸을 벗어나고자 하면 제 이름을 생각하고 일념으로 부르면

곧 대장부의 몸으로 바뀌어서 성불하길 원하옵니다.

 

아홉 제가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천마외도의 삿된 소견과 헛된 사상에 빠져 있는 모든 유정들이

그릇된 소견을 없애고 부처님의 바른 지견을 얻게하여

성불토록 하길 원하옵니다.

 

열 제가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옥고를 치루거나 삼재팔난 등으로 크게 고통스러워하는 중생들이

저의 이름을 부르면 그 복덕의 위신력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길 원하옵니다.

 

열하나 제가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중생들이 굶주림과 목마름에 고통받을 때 저의 이름을

일념으로 부르면 그들의 육신을 배부르게 한 뒤에 진리의 맛으로

영원한 안락 주길 원하옵니다

 

열둘 제가 위없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중생들이 가난하여 헐벗고 시달릴 때 저의 이름을

 

 

일념으로 부르면 그들이 원하는 대로 풍족하게 하길 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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