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이 낙엽 진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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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27 10:09 조회3,147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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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이 낙엽 진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한
가족이 낙엽 진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아빠가 다섯 살배기 아들을 번쩍 안아 올리자
아이는 아빠 볼에다 연신 뽀뽀를
합니다.
엄마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갖고 돌아보면
삶의 행복한 광경을 그리 어렵게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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