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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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19 22:02 조회2,944회 댓글0건본문
스승
여러 불행으로 마음이 무거워졌을 때에
선생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짐이 가벼워졌다.
불평이나 번민으로 마음이 어두워졌을 때에
선생님과 마주하고 있으면
그러한 마음의 먹구름이 말끔히 날아가 버리며,
새로운 기분으로 내 일에 전력을 쏟을 수 있었다.
선생님의 존재 그 자체가
마음의 양식이 되고 약이 되었다.
<도토리 - 나쓰메 소세키 선생님을 추억하다> 데라다 도라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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