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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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07 18:34 조회3,068회 댓글0건본문
길
사실 순례는 매일 새로 시작된다.
긴 여행을 떠나는게 아니라
수많은 작은 여행을 이어 나간다.
매일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나를 발전 시키는 만남도 있고,
그렇지 않은 만남도 있다.
이 험한 순례길을 걷는 건 분명 가벼운 산책은 아니다.
이 길의 끝까지 가면 내 인생이 달라질까?
난 여전히 너무 많이 기대하나 보다. 어쨋건 길에서 만나는 건 나 자신뿐이다.
영화 <나의 산티아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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