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를 찬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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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26 15:20 조회2,715회 댓글0건본문
삼보찬
부처님 찬탄 끝이 없어 무량겁에 공을 이루시니 우뚝하신 자금빛 장육 금신이여,
설산에서 도를 이루시니 미간의 백옥호 찬란하신 빛, 육도의 어둠을 비추시나니
용화회상에서 서로 만나 참된 법문 연설하오리.
나무 붓다야
가르치신 법보 한량이 없어 부처님의 금구로 말씀하신 것,
용궁해장에 하늘 향 흩으며 깨달은 이 경전을 외우나니 훌륭한 책,
좋은 종이에 금으로 쓴 글자, 가을 기러기 항렬을 짓듯,
옛날의 삼장법사가 가져온 것 만고에 길이길이 드날리도다.
나무 달마야
스님들 부사의하여라. 몸에는 세 가지 가사 입고 잔을 타고 바다를 건너오셨네.
원하는 대로 여러 중생에게 나아가니 인간 천상의 공덕주 되며
함이 없는 계율 굳게 지니어 저희 이제 머리 조아려 서원하오니 육환장으로 인도하소서.
나무 승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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