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부터 우러나서 거드는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6-21 15:02 조회3,556회 댓글0건본문
이웃을 기쁘게 해주면 내 자신이 기뻐진다. 이웃을 괴롭히면 내 자신이 괴롭다. 이것이 마음의 메아리이다. 사랑이 무엇인가. 남녀간의 그렇고 그런 것만이 사랑이 아니다. 동정과 이해심을 지니는 것이다. 나 아닌 타인에게, 내 가족이든 친구이든 남모르는 사람에게까지 동정심과 이해심을 지니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이웃을 돕는 일이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서 거드는 일이다. |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법정스님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