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익어진 업(業)의 정화(淨化)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05 16:06 조회3,731회 댓글0건본문
연기의 이치를 깨닫고 무한의 정체성을 정립했다고 해도, 유한의 자아(自我) 정체성으로 살던 습관성 때문에 실생활에서는 무수히 다시 자아적인 탐진치를 잘 벗어나지 못합니다. 정작 무한의 해탈을 원한다면 원하는 정도만큼 공을 들여야 합니다. ‘나’라는 생각이나 말을 만 번 했으면 ‘나 없다’라는 생각이나 말을 만 번 해야 ‘나’로 익어진 업을 정화(淨化)할 수 있습니다. |
용타큰스님 [10분 해탈] 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