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의 평화로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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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8-14 14:31 조회3,831회 댓글0건본문
우리는 늘 걸어 다닌다. 하지만 대부분은 걷는 것이 아니라 마치 뛰어다니는 것과 같다. 그렇게 걸을 때,
우리는 이 대지 위에 번뇌와 슬픔의 자국을 남겨 놓는 것이다.
이 초록색 대지 위에 오직 평화와 평온함의 발자국을 남기면서 걸어야 한다.
이 초록색 대지 위에 오직 평화와 평온함의 발자국을 남기면서 걸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면,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할 수 있다.
어떤 아이도 그렇게 할 수 있다. 한 걸음이 가능하면, 두 걸음, 세 걸음, 네 걸음도 가능하다. 우
리가 한 걸음을 평화롭게 행복하게 내디딜 수 있을 때,
그것은 인류 전체를 위해서도 평화와 행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걷는 명상은 하나의 경이로운 수행이다.
- [틱낫한의 평화로움] 중에서
걷는 명상은 하나의 경이로운 수행이다.
- [틱낫한의 평화로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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